지난해 혼인 건수 크게 줄어…충남 13.6% 감소
입력 2021.03.22 (08:34)
수정 2021.03.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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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적으로 크게 줄어든 혼인 건수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대전 5천 9백여 건, 세종 천 8백여 건 충남 8천 4백여 건으로 지난 2019년보다 각각 9.5%, 9.1%, 13.6% 줄었습니다.
혼인 건수가 줄어든 데 대해 통계청은 인구 감소와 가치관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결혼 연기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대전 5천 9백여 건, 세종 천 8백여 건 충남 8천 4백여 건으로 지난 2019년보다 각각 9.5%, 9.1%, 13.6% 줄었습니다.
혼인 건수가 줄어든 데 대해 통계청은 인구 감소와 가치관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결혼 연기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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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혼인 건수 크게 줄어…충남 13.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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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08:34:00
- 수정2021-03-22 11:26:29
지난해 전국적으로 크게 줄어든 혼인 건수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대전 5천 9백여 건, 세종 천 8백여 건 충남 8천 4백여 건으로 지난 2019년보다 각각 9.5%, 9.1%, 13.6% 줄었습니다.
혼인 건수가 줄어든 데 대해 통계청은 인구 감소와 가치관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결혼 연기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대전 5천 9백여 건, 세종 천 8백여 건 충남 8천 4백여 건으로 지난 2019년보다 각각 9.5%, 9.1%, 13.6% 줄었습니다.
혼인 건수가 줄어든 데 대해 통계청은 인구 감소와 가치관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결혼 연기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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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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