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51명…양평 유흥업소 등 집단감염
입력 2021.03.22 (10:04)
수정 2021.03.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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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어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43명, 해외 유입은 8명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7천304명으로 늘었습니다.
양평의 유흥업소 관련해 7명이 늘어 도내 누적 확진은 27명이 됐습니다. 해당 유흥업소에서는 지난 16일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곳의 종사자와 방문자 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유흥업소 종사자가 관내 다수의 다른 유흥주점에서도 근무한 것을 확인해 양평의 유흥·단란주점업소 98곳의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의 노래방 관련해서는 4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의 가구 공장에서는 3명(누적 27명)이, 성남 외국인 모임 관련해서는 2명(누적 14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확진자와의 접촉 등 소규모 감염으로 분류된 경우는 72명이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46명입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51개 가운데 513개가, 중증 전담 치료 병상은 93개 가운데 35개가 사용 중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43명, 해외 유입은 8명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7천304명으로 늘었습니다.
양평의 유흥업소 관련해 7명이 늘어 도내 누적 확진은 27명이 됐습니다. 해당 유흥업소에서는 지난 16일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곳의 종사자와 방문자 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유흥업소 종사자가 관내 다수의 다른 유흥주점에서도 근무한 것을 확인해 양평의 유흥·단란주점업소 98곳의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의 노래방 관련해서는 4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의 가구 공장에서는 3명(누적 27명)이, 성남 외국인 모임 관련해서는 2명(누적 14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확진자와의 접촉 등 소규모 감염으로 분류된 경우는 72명이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46명입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51개 가운데 513개가, 중증 전담 치료 병상은 93개 가운데 35개가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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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151명…양평 유흥업소 등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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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10:04:50
- 수정2021-03-22 10:06:19
경기도는 어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43명, 해외 유입은 8명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7천304명으로 늘었습니다.
양평의 유흥업소 관련해 7명이 늘어 도내 누적 확진은 27명이 됐습니다. 해당 유흥업소에서는 지난 16일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곳의 종사자와 방문자 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유흥업소 종사자가 관내 다수의 다른 유흥주점에서도 근무한 것을 확인해 양평의 유흥·단란주점업소 98곳의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의 노래방 관련해서는 4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의 가구 공장에서는 3명(누적 27명)이, 성남 외국인 모임 관련해서는 2명(누적 14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확진자와의 접촉 등 소규모 감염으로 분류된 경우는 72명이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46명입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51개 가운데 513개가, 중증 전담 치료 병상은 93개 가운데 35개가 사용 중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43명, 해외 유입은 8명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7천304명으로 늘었습니다.
양평의 유흥업소 관련해 7명이 늘어 도내 누적 확진은 27명이 됐습니다. 해당 유흥업소에서는 지난 16일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곳의 종사자와 방문자 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유흥업소 종사자가 관내 다수의 다른 유흥주점에서도 근무한 것을 확인해 양평의 유흥·단란주점업소 98곳의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의 노래방 관련해서는 4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의 가구 공장에서는 3명(누적 27명)이, 성남 외국인 모임 관련해서는 2명(누적 14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확진자와의 접촉 등 소규모 감염으로 분류된 경우는 72명이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46명입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51개 가운데 513개가, 중증 전담 치료 병상은 93개 가운데 35개가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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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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