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혼부부 전세금 ​신청 2.5배 증가

입력 2021.03.22 (10:09) 수정 2021.03.22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시가 3년 전 경남 최초로 도입한 신혼부부 전세금 지원사업 신청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신청은 천6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5배나 늘어, 가구당 지원 금액은 지난해 80만 원보다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창원시의 신혼부부 전세금 지원 사업은 중위소득 180% 이하나 혼인신고 7년 이내인 신혼부부에게, 연간 최대 150만 원까지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 신혼부부 전세금 ​신청 2.5배 증가
    • 입력 2021-03-22 10:09:07
    • 수정2021-03-22 11:09:22
    930뉴스(창원)
창원시가 3년 전 경남 최초로 도입한 신혼부부 전세금 지원사업 신청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신청은 천6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5배나 늘어, 가구당 지원 금액은 지난해 80만 원보다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창원시의 신혼부부 전세금 지원 사업은 중위소득 180% 이하나 혼인신고 7년 이내인 신혼부부에게, 연간 최대 150만 원까지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