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정부에 건의 예정
입력 2021.03.22 (10:14)
수정 2021.03.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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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현재 도립공원인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 지정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도는 공동으로 이달 안에 주민대표 간담회를 진행한 뒤 다음 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 협약식을 하고 오는 5월 환경부에 승격 지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2012년에도 시도가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재산권 행사 제한 등을 우려하는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시도는 공동으로 이달 안에 주민대표 간담회를 진행한 뒤 다음 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 협약식을 하고 오는 5월 환경부에 승격 지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2012년에도 시도가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재산권 행사 제한 등을 우려하는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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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정부에 건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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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10:14:49
- 수정2021-03-22 11:02:52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현재 도립공원인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 지정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도는 공동으로 이달 안에 주민대표 간담회를 진행한 뒤 다음 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 협약식을 하고 오는 5월 환경부에 승격 지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2012년에도 시도가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재산권 행사 제한 등을 우려하는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시도는 공동으로 이달 안에 주민대표 간담회를 진행한 뒤 다음 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 협약식을 하고 오는 5월 환경부에 승격 지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2012년에도 시도가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재산권 행사 제한 등을 우려하는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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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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