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남부 지역 기록적 폭우로 피해 확산

입력 2021.03.22 (10:48) 수정 2021.03.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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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를 포함한 호주 동남부 지역에 며칠간 폭우가 계속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드니 주변 지역에는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홍수와 침수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시드니의 주 식수원인 와라감바댐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범람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는 피해 지역을 자연재해 지역으로 선포하고 구조와 복구 작업에 나섰는데요.

이번 폭우와 홍수로 시드니와 인근 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지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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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동남부 지역 기록적 폭우로 피해 확산
    • 입력 2021-03-22 10:48:17
    • 수정2021-03-22 10:56:14
    지구촌뉴스
시드니를 포함한 호주 동남부 지역에 며칠간 폭우가 계속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드니 주변 지역에는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홍수와 침수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시드니의 주 식수원인 와라감바댐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범람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는 피해 지역을 자연재해 지역으로 선포하고 구조와 복구 작업에 나섰는데요.

이번 폭우와 홍수로 시드니와 인근 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지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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