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서 경찰관 1명 확진…부속 목욕시설 폐쇄

입력 2021.03.22 (11:55) 수정 2021.03.22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오늘(22일) 새벽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여성청소년수사팀 소속 경찰관 1명이 20일 퇴근한 뒤 감기 기운을 느껴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새벽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찰관 전원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4층 여성청소년과 사무실을 집중 소독했습니다. 선제 조치 차원에서 지하에 있는 부속 목욕시설은 폐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서초서 경찰관 1명 확진…부속 목욕시설 폐쇄
    • 입력 2021-03-22 11:55:03
    • 수정2021-03-22 13:05:53
    사회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오늘(22일) 새벽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여성청소년수사팀 소속 경찰관 1명이 20일 퇴근한 뒤 감기 기운을 느껴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새벽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찰관 전원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4층 여성청소년과 사무실을 집중 소독했습니다. 선제 조치 차원에서 지하에 있는 부속 목욕시설은 폐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