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분기 전기요금 인상 유보키로
입력 2021.03.22 (17:22)
수정 2021.03.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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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국전력이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킬로와트시(kWh)당 3원 인하한 연료비 조정 단가가 2분기에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전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요금 조정 요인이 발생했지만 국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며 인상 유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주택의 경우 매월 최대 1,050원씩 인하 효과가 지속됩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킬로와트시(kWh)당 3원 인하한 연료비 조정 단가가 2분기에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전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요금 조정 요인이 발생했지만 국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며 인상 유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주택의 경우 매월 최대 1,050원씩 인하 효과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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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2분기 전기요금 인상 유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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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17:22:53
- 수정2021-03-22 17:28:13
정부와 한국전력이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킬로와트시(kWh)당 3원 인하한 연료비 조정 단가가 2분기에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전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요금 조정 요인이 발생했지만 국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며 인상 유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주택의 경우 매월 최대 1,050원씩 인하 효과가 지속됩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킬로와트시(kWh)당 3원 인하한 연료비 조정 단가가 2분기에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전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요금 조정 요인이 발생했지만 국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며 인상 유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주택의 경우 매월 최대 1,050원씩 인하 효과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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