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치구, 1조 원 규모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입력 2021.03.22 (18:25) 수정 2021.03.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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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 사각업종 등 3대 분야의 12개 사업으로 구성됩니다.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집합금지 사업체에 최대 150만 원의 '서울경제 활력자금'을 지급하며, 폐업한 업체에 대해서도 '피해지원금'을 줍니다.

또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지원금'과 '취업장려금'도 배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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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자치구, 1조 원 규모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 입력 2021-03-22 18:25:15
    • 수정2021-03-22 18:28:20
    통합뉴스룸ET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 사각업종 등 3대 분야의 12개 사업으로 구성됩니다.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집합금지 사업체에 최대 150만 원의 '서울경제 활력자금'을 지급하며, 폐업한 업체에 대해서도 '피해지원금'을 줍니다.

또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지원금'과 '취업장려금'도 배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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