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행안부 차관 “4·3 위자료 용역 유족 의견 반영” 외
입력 2021.03.22 (19:43)
수정 2021.03.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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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4·3특별법 개정에 따른 조속한 후속 조치와 위자료 산정 용역에 유족회 의견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제주도의 요구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제주도가 밝혔습니다.
‘폭력 피해 여성 긴급 피난처’ 복합건물 조성
제주도는 2019년 매입한 제주시 도두동 건물을 올해 15억 원을 투자해 리모델링한 뒤 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소와 주거 지원 공간 등의 복합건물로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제주도, 광역자치단체 첫 전담 수어통역사 임용
제주도는 청각 장애가 있는 도민들에게 제주 현안과 주요 행정 정보를 수어로 전달하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전담 수어통역사를 공무원으로 임용했습니다.
관선 제주도지사 지낸 김영관 전 해군총장 별세
제12대 제주도지사를 지내며 재임 중 5.16도로 개통과 지하수 개발, 제주 최초 현대식 호텔인 제주관공호텔 건립 등에 기여한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이 어제(21일)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4·3특별법 개정에 따른 조속한 후속 조치와 위자료 산정 용역에 유족회 의견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제주도의 요구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제주도가 밝혔습니다.
‘폭력 피해 여성 긴급 피난처’ 복합건물 조성
제주도는 2019년 매입한 제주시 도두동 건물을 올해 15억 원을 투자해 리모델링한 뒤 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소와 주거 지원 공간 등의 복합건물로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제주도, 광역자치단체 첫 전담 수어통역사 임용
제주도는 청각 장애가 있는 도민들에게 제주 현안과 주요 행정 정보를 수어로 전달하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전담 수어통역사를 공무원으로 임용했습니다.
관선 제주도지사 지낸 김영관 전 해군총장 별세
제12대 제주도지사를 지내며 재임 중 5.16도로 개통과 지하수 개발, 제주 최초 현대식 호텔인 제주관공호텔 건립 등에 기여한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이 어제(21일)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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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3-22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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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4·3특별법 개정에 따른 조속한 후속 조치와 위자료 산정 용역에 유족회 의견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제주도의 요구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제주도가 밝혔습니다.
‘폭력 피해 여성 긴급 피난처’ 복합건물 조성
제주도는 2019년 매입한 제주시 도두동 건물을 올해 15억 원을 투자해 리모델링한 뒤 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소와 주거 지원 공간 등의 복합건물로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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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도지사를 지내며 재임 중 5.16도로 개통과 지하수 개발, 제주 최초 현대식 호텔인 제주관공호텔 건립 등에 기여한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이 어제(21일)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4·3특별법 개정에 따른 조속한 후속 조치와 위자료 산정 용역에 유족회 의견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제주도의 요구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제주도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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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9년 매입한 제주시 도두동 건물을 올해 15억 원을 투자해 리모델링한 뒤 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소와 주거 지원 공간 등의 복합건물로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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