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입력 2021.03.22 (19:46) 수정 2021.03.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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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매일신문 만평이 광주의 상처를 건드렸습니다.

5·18 피해자가 9억 초과 1주택과 무슨 상관인지, 또, 종부세를 공수부대 폭력과 빗댈 만한 것인지.

사실상 부적절한 비유로 5·18을 격하했습니다.

매일신문은 5·18을 폄훼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폭력을 행사하며 아프게 할 의도는 없었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상처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5·18을 어떤 것에도 빗대지 않는 게 예의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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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 입력 2021-03-22 19:46:10
    • 수정2021-03-22 19:54:21
    뉴스7(광주)
대구의 매일신문 만평이 광주의 상처를 건드렸습니다.

5·18 피해자가 9억 초과 1주택과 무슨 상관인지, 또, 종부세를 공수부대 폭력과 빗댈 만한 것인지.

사실상 부적절한 비유로 5·18을 격하했습니다.

매일신문은 5·18을 폄훼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폭력을 행사하며 아프게 할 의도는 없었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상처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5·18을 어떤 것에도 빗대지 않는 게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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