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가족 명의 땅 매입’ 전 행복청장 내사
입력 2021.03.22 (21:41)
수정 2021.03.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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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재임 시절 세종시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 땅을 매입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행복청장 A 씨는 재임 시절인 2017년 4월 국가산단 예정지와 1km가량 떨어진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천4백여㎡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행복청장 A 씨는 재임 시절인 2017년 4월 국가산단 예정지와 1km가량 떨어진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천4백여㎡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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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본, ‘가족 명의 땅 매입’ 전 행복청장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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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21:41:54
- 수정2021-03-22 22:02:21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재임 시절 세종시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 땅을 매입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행복청장 A 씨는 재임 시절인 2017년 4월 국가산단 예정지와 1km가량 떨어진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천4백여㎡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행복청장 A 씨는 재임 시절인 2017년 4월 국가산단 예정지와 1km가량 떨어진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천4백여㎡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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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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