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
입력 2021.03.22 (21:48)
수정 2021.03.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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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4∼5월 멧돼지 출산기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양돈농가 310곳을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한돈협회와 함께 내부 울타리, 물품반입시설 등 8개 방역시설 설치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12월 말 강원도 영월 주천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뒤, 충청북도는 제천, 단양 등 북부권 7개 시군을 권역화해 돼지와 분뇨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양돈농가 310곳을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한돈협회와 함께 내부 울타리, 물품반입시설 등 8개 방역시설 설치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12월 말 강원도 영월 주천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뒤, 충청북도는 제천, 단양 등 북부권 7개 시군을 권역화해 돼지와 분뇨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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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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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21:48:55
- 수정2021-03-22 21:57:25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4∼5월 멧돼지 출산기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양돈농가 310곳을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한돈협회와 함께 내부 울타리, 물품반입시설 등 8개 방역시설 설치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12월 말 강원도 영월 주천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뒤, 충청북도는 제천, 단양 등 북부권 7개 시군을 권역화해 돼지와 분뇨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양돈농가 310곳을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한돈협회와 함께 내부 울타리, 물품반입시설 등 8개 방역시설 설치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12월 말 강원도 영월 주천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뒤, 충청북도는 제천, 단양 등 북부권 7개 시군을 권역화해 돼지와 분뇨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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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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