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역대 최다 출전’ 날엔 멀티골!

입력 2021.03.22 (21:52) 수정 2021.03.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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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두 골을 터트리며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출전 기록 경신을 자축했습니다.

후반 11분 부스케츠가 툭 찍어 올리자 메시가 감각적으로 마무리합니다.

메시는 후반 44분 쐐기 골까지 터트리며 6대 1 대승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768경기를 뛰어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출전 선수로 올라선 메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축했습니다.

메시의 절친 수아레스의 개인 통산 500호 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라 리가 선두를 지킵니다.

음바페의 빠른 질주가 돋보이는 골.

이 골로 음바페는 22세 91일 만에 리그앙 역대 최연소 100골 고지를 밟습니다.

로리앙의 로리엔테가 성공시킨 40m 마법의 프리킥입니다.

높이 솟았다가 뚝 떨어지는 활모양의 궤적, 정말 환상적인 슛입니다.

골키퍼가 막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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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역대 최다 출전’ 날엔 멀티골!
    • 입력 2021-03-22 21:52:45
    • 수정2021-03-22 2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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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두 골을 터트리며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출전 기록 경신을 자축했습니다.

후반 11분 부스케츠가 툭 찍어 올리자 메시가 감각적으로 마무리합니다.

메시는 후반 44분 쐐기 골까지 터트리며 6대 1 대승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768경기를 뛰어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출전 선수로 올라선 메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축했습니다.

메시의 절친 수아레스의 개인 통산 500호 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라 리가 선두를 지킵니다.

음바페의 빠른 질주가 돋보이는 골.

이 골로 음바페는 22세 91일 만에 리그앙 역대 최연소 100골 고지를 밟습니다.

로리앙의 로리엔테가 성공시킨 40m 마법의 프리킥입니다.

높이 솟았다가 뚝 떨어지는 활모양의 궤적, 정말 환상적인 슛입니다.

골키퍼가 막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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