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선 제주도지사 지낸 김영관 전 해군총장 별세
입력 2021.03.22 (21:54)
수정 2021.03.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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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영관 전 총장이 어제(21일)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강원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6·25 전쟁 당시 통영상륙작전에 참가했고, 현역 준장 신분이던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제12대 제주도지사를 지내며 재임 중 5.16도로 개통과 지하수 개발, 제주 최초 현대식 호텔인 제주관공호텔 건립 등에 기여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강원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6·25 전쟁 당시 통영상륙작전에 참가했고, 현역 준장 신분이던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제12대 제주도지사를 지내며 재임 중 5.16도로 개통과 지하수 개발, 제주 최초 현대식 호텔인 제주관공호텔 건립 등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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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선 제주도지사 지낸 김영관 전 해군총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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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21:54:48
- 수정2021-03-22 22:03:21
제주도지사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영관 전 총장이 어제(21일)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강원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6·25 전쟁 당시 통영상륙작전에 참가했고, 현역 준장 신분이던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제12대 제주도지사를 지내며 재임 중 5.16도로 개통과 지하수 개발, 제주 최초 현대식 호텔인 제주관공호텔 건립 등에 기여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강원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6·25 전쟁 당시 통영상륙작전에 참가했고, 현역 준장 신분이던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제12대 제주도지사를 지내며 재임 중 5.16도로 개통과 지하수 개발, 제주 최초 현대식 호텔인 제주관공호텔 건립 등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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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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