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추진

입력 2021.03.22 (23:33) 수정 2021.03.23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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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탈탄소 시대에 발맞춰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에 나섭니다.

현대미포조선은 한국조선해양, 미국 선급 ABS, 마셜 아일랜드 기국과 함께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온과 고압 상태의 액화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으로 유지·운송할 수 있는 선박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까지 기본설계 인증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 선박은 발전소나 제철소 등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액화해 저장시설로 운송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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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포조선,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추진
    • 입력 2021-03-22 23:33:08
    • 수정2021-03-23 03:08:49
    뉴스9(울산)
현대미포조선이 탈탄소 시대에 발맞춰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에 나섭니다.

현대미포조선은 한국조선해양, 미국 선급 ABS, 마셜 아일랜드 기국과 함께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온과 고압 상태의 액화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으로 유지·운송할 수 있는 선박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까지 기본설계 인증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 선박은 발전소나 제철소 등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액화해 저장시설로 운송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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