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부선 ‘화진포’ 등 역사 신설 주목

입력 2021.03.22 (23:42) 수정 2021.03.23 (0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제진 간 동해북부선 추진과 관련해 고성과 양양지역에서 요구했던 역사 추가 신설이 현실화될지 주목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이 지난주 발주한 강릉-제진 단선철도 건설 입찰 공고를 보면, 고성 화진포 신호장의 경우 장래 정거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시설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반면 38선 신호장의 경우 기존 신호장 계획 외에 별다른 내용이 없었는데, 양양군번영회 등은 정부에 정거장 신설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 북부선 ‘화진포’ 등 역사 신설 주목
    • 입력 2021-03-22 23:42:18
    • 수정2021-03-23 00:43:32
    뉴스9(강릉)
강릉-제진 간 동해북부선 추진과 관련해 고성과 양양지역에서 요구했던 역사 추가 신설이 현실화될지 주목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이 지난주 발주한 강릉-제진 단선철도 건설 입찰 공고를 보면, 고성 화진포 신호장의 경우 장래 정거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시설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반면 38선 신호장의 경우 기존 신호장 계획 외에 별다른 내용이 없었는데, 양양군번영회 등은 정부에 정거장 신설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