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 미얀마 군부 합작 중단 촉구
입력 2021.03.24 (08:07)
수정 2021.03.24 (13: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항 시민단체들이 포스코에 미얀마 군부와 합작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에 공개된 군부 카르텔 지도에서 포스코는 의도치 않았다 해도 미얀마 국민을 희생하는 군부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도 포스코 강판과 포스코 제철 등이 미얀마 군부의 경제기반인 미얀마경제홀딩스와 여러 건의 합작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군부와 협력을 중단하고 철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에 공개된 군부 카르텔 지도에서 포스코는 의도치 않았다 해도 미얀마 국민을 희생하는 군부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도 포스코 강판과 포스코 제철 등이 미얀마 군부의 경제기반인 미얀마경제홀딩스와 여러 건의 합작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군부와 협력을 중단하고 철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스코에 미얀마 군부 합작 중단 촉구
-
- 입력 2021-03-24 08:07:11
- 수정2021-03-24 13:42:08
포항 시민단체들이 포스코에 미얀마 군부와 합작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에 공개된 군부 카르텔 지도에서 포스코는 의도치 않았다 해도 미얀마 국민을 희생하는 군부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도 포스코 강판과 포스코 제철 등이 미얀마 군부의 경제기반인 미얀마경제홀딩스와 여러 건의 합작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군부와 협력을 중단하고 철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에 공개된 군부 카르텔 지도에서 포스코는 의도치 않았다 해도 미얀마 국민을 희생하는 군부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도 포스코 강판과 포스코 제철 등이 미얀마 군부의 경제기반인 미얀마경제홀딩스와 여러 건의 합작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군부와 협력을 중단하고 철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강전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