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업체 집단감염 등 16명 확진…화이자 도착
입력 2021.03.24 (19:11)
수정 2021.03.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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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6명입니다.
이들 중 7명은 서구에 있는 한 냉장 사업체 직원들로 부산시 보건당국이 직원 2백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백향목교회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와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서구 감천항 종사자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 25만 7천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 가운데 오늘 만 4천여 명분이 부산진구 예방접종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이들 중 7명은 서구에 있는 한 냉장 사업체 직원들로 부산시 보건당국이 직원 2백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백향목교회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와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서구 감천항 종사자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 25만 7천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 가운데 오늘 만 4천여 명분이 부산진구 예방접종센터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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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업체 집단감염 등 16명 확진…화이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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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4 19:11:30
- 수정2021-03-24 20:02:04
오늘 부산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6명입니다.
이들 중 7명은 서구에 있는 한 냉장 사업체 직원들로 부산시 보건당국이 직원 2백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백향목교회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와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서구 감천항 종사자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 25만 7천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 가운데 오늘 만 4천여 명분이 부산진구 예방접종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이들 중 7명은 서구에 있는 한 냉장 사업체 직원들로 부산시 보건당국이 직원 2백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백향목교회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와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서구 감천항 종사자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 25만 7천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 가운데 오늘 만 4천여 명분이 부산진구 예방접종센터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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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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