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운전은 일상적이지만 매우 예민한 행위입니다.

때문에 운전을 할 때 다른 모습의 자신을 발견한다는 분들 종종 있는데, 운전 중 시비 현장을 목격한 아이들은 치료가 필요할 만큼 큰 충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마 전, 고가 외제차 막말 논란,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제보가 또다시 온라인을 달궜습니다.

해당 운전자들이 거센 비난을 받는 이유는 값비싼 수입차의 차주여서가 아니라 동승한 아이들을 향해 막말과 폭언을 쏟아냈기 때문인데요.

운전자의 품격을 말해주는 건 비싼 차가 아니라 운전자의 말과 행동이라는 걸, 알게 됐을까요.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