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LG 꺾고 6강 불씨 살렸다!

입력 2021.03.24 (21:56) 수정 2021.03.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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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이 LG를 꺾고 공동 5위 팀을 2경기 차로 추격하고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기습적인 더블팀 수비로 LG를 압박했습니다.

반면, 공격에서는 한 박자 빠른 스피드가 돋보였습니다.

2쿼터 종료 직전 힉스의 절묘한 패스가 김광철의 버저비터로 연결됐습니다.

베테랑 김동욱은 공을 가로채 연이어 득점하는 노련함까지 보여줬습니다.

4쿼터 막판 1차 지명 신인 차민석의 쐐기 득점까지 터진 삼성은 6점차로 승리했습니다.

공동 5위 KT와 전자랜드를 두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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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삼성, LG 꺾고 6강 불씨 살렸다!
    • 입력 2021-03-24 21:56:11
    • 수정2021-03-24 2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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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이 LG를 꺾고 공동 5위 팀을 2경기 차로 추격하고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기습적인 더블팀 수비로 LG를 압박했습니다.

반면, 공격에서는 한 박자 빠른 스피드가 돋보였습니다.

2쿼터 종료 직전 힉스의 절묘한 패스가 김광철의 버저비터로 연결됐습니다.

베테랑 김동욱은 공을 가로채 연이어 득점하는 노련함까지 보여줬습니다.

4쿼터 막판 1차 지명 신인 차민석의 쐐기 득점까지 터진 삼성은 6점차로 승리했습니다.

공동 5위 KT와 전자랜드를 두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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