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3.25 (06:00) 수정 2021.03.2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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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여야, 첫 일정 시작

4.7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서울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편의점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지하철 차량 기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공직자 재산 14억 천만 원…다주택 의원 49명

정부 고위공직자의 평균 신고재산이 14억 천만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땅을 갖고 있다고 신고한 중앙정부 공무원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국회의원은 4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천 투기 의혹 땅 ‘몰수보전’…390여 명 수사

철도 관련 업무를 맡았던 포천시 공무원이 전철역사 예정지 인근에 산 땅에 대해 법원이 판결 전까지 처분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는 국회의원 3명 등 390여 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 “동맹에 미·중 양자택일 강요 안 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동맹들에게 미-중 두 강대국 가운데 선택을 강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위협을 계속 경고하면서도 전임 트럼프 정부 당시의 강한 압박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전국 맑고 포근…동해안 ‘건조주의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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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3-25 06: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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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여야, 첫 일정 시작

4.7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서울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편의점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지하철 차량 기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공직자 재산 14억 천만 원…다주택 의원 49명

정부 고위공직자의 평균 신고재산이 14억 천만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땅을 갖고 있다고 신고한 중앙정부 공무원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국회의원은 4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천 투기 의혹 땅 ‘몰수보전’…390여 명 수사

철도 관련 업무를 맡았던 포천시 공무원이 전철역사 예정지 인근에 산 땅에 대해 법원이 판결 전까지 처분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는 국회의원 3명 등 390여 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 “동맹에 미·중 양자택일 강요 안 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동맹들에게 미-중 두 강대국 가운데 선택을 강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위협을 계속 경고하면서도 전임 트럼프 정부 당시의 강한 압박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전국 맑고 포근…동해안 ‘건조주의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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