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흉기 위협·감금 베트남 선원 체포
입력 2021.03.25 (07:46)
수정 2021.03.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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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24일) 낮 12시 50분쯤 서귀포 남동쪽 81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흉기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베트남 선원을 체포해 해경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원은 조타실에서 흉기로 선장을 위협하며 40여 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베트남 선원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선원은 조타실에서 흉기로 선장을 위협하며 40여 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베트남 선원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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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장 흉기 위협·감금 베트남 선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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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5 07:45:59
- 수정2021-03-25 08:28:21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24일) 낮 12시 50분쯤 서귀포 남동쪽 81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흉기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베트남 선원을 체포해 해경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원은 조타실에서 흉기로 선장을 위협하며 40여 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베트남 선원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선원은 조타실에서 흉기로 선장을 위협하며 40여 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베트남 선원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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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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