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시·도, 발전계획 공동연구

대구와 경북, 부산, 경남, 울산 5개 시·도가 영남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등 5개 시·도의 연구원은 앞으로 8달 동안 경제산업과 교통물류, 문화관광 등 6개 분야에서 영남권 발전 전략을 세우고 민관 협력기구도 구성해 이른바 동남권 메가시티의 추진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번 공동 연구는 수도권 집중화를 극복하고 지역 주도로 국가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