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이용권 판매 사기 2천만 원 챙긴 20대 구속

입력 2021.03.25 (07:58) 수정 2021.03.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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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경찰서는 유명 캠핑장 이용권을 팔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20대 남성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인터넷에 "캠핑장 이용권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연락이 온 피해자 140여 명을 상대로 예약금 명목으로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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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장 이용권 판매 사기 2천만 원 챙긴 20대 구속
    • 입력 2021-03-25 07:58:33
    • 수정2021-03-25 08:51:44
    뉴스광장(부산)
기장경찰서는 유명 캠핑장 이용권을 팔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20대 남성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인터넷에 "캠핑장 이용권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연락이 온 피해자 140여 명을 상대로 예약금 명목으로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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