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더 포근해져…환절기 감기 조심

입력 2021.03.25 (10:17) 수정 2021.03.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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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라는 말, 오늘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맑은 가운데 따뜻한 공기가 유입이 되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 22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공기질 또한 무난하겠습니다.

어느새 낮 동안 이렇게 따뜻해졌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 걸리기가 쉬운데요,

예방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배, 도라지, 오미자, 모과 등은 잦은 감기나 기침, 천식 등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음식들이니까요,

건강관리하실 때 섭취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대부분 어제보다 높은데요,

담양과 광주 9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구례 23도, 순천 22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낮 기온 17도, 영암 20도, 강진과 장흥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5~16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기온도 더 오르겠는데요,

광주의 한낮 기온 무려 25도까지 오르겠고, 토요일에는 아침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서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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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더 포근해져…환절기 감기 조심
    • 입력 2021-03-25 10:17:01
    • 수정2021-03-25 11:29:21
    930뉴스(광주)
'날씨 좋다.' 라는 말, 오늘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맑은 가운데 따뜻한 공기가 유입이 되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 22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공기질 또한 무난하겠습니다.

어느새 낮 동안 이렇게 따뜻해졌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 걸리기가 쉬운데요,

예방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배, 도라지, 오미자, 모과 등은 잦은 감기나 기침, 천식 등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음식들이니까요,

건강관리하실 때 섭취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대부분 어제보다 높은데요,

담양과 광주 9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구례 23도, 순천 22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낮 기온 17도, 영암 20도, 강진과 장흥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5~16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기온도 더 오르겠는데요,

광주의 한낮 기온 무려 25도까지 오르겠고, 토요일에는 아침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서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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