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재산 시도지사 1위…박병석, 14억 늘어

입력 2021.03.25 (10:29) 수정 2021.03.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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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의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이 32억 5천만 원을 신고해 전국 시도지사 중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천만 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5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서울 반포동 아파트값 상승 등의 이유로 1년 사이 14억 원이 늘어난 63억 2천만 원을,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2억 6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충청권 국회의원 대부분 재산이 늘어난 가운데 성일종 의원이 76억 7천만 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고, 정진석 의원 72억 8천만 원, 홍성국 의원 50억 5천만 원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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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희 재산 시도지사 1위…박병석, 14억 늘어
    • 입력 2021-03-25 10:29:31
    • 수정2021-03-25 11:01:53
    930뉴스(대전)
고위공직자의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이 32억 5천만 원을 신고해 전국 시도지사 중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천만 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5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서울 반포동 아파트값 상승 등의 이유로 1년 사이 14억 원이 늘어난 63억 2천만 원을,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2억 6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충청권 국회의원 대부분 재산이 늘어난 가운데 성일종 의원이 76억 7천만 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고, 정진석 의원 72억 8천만 원, 홍성국 의원 50억 5천만 원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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