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로 배달 늘자 ‘화물 자전거’ 인기

입력 2021.03.25 (10:58) 수정 2021.03.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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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올리비에르 씨가 갓 나온 빵을 짐칸에 차곡차곡 옮겨 싣습니다.

자전거에 달린 대형 짐칸인데요,

빵을 다 옮기면 문을 잠그고 화물 자전거에 올라 배달에 나섭니다.

오늘은 100kg이 넘는 빵을 최장 30km 거리에 있는 7곳에 실어날라야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최근 몇 년간 화물 자전거 수요가 꾸준히 늘어왔는데요,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주문이 급증하면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화물 자전거는 일자리 창출과 맞물려 친환경적이면서도 접근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다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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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5 10:58:31
    • 수정2021-03-25 11:05:28
    지구촌뉴스
배달원 올리비에르 씨가 갓 나온 빵을 짐칸에 차곡차곡 옮겨 싣습니다.

자전거에 달린 대형 짐칸인데요,

빵을 다 옮기면 문을 잠그고 화물 자전거에 올라 배달에 나섭니다.

오늘은 100kg이 넘는 빵을 최장 30km 거리에 있는 7곳에 실어날라야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최근 몇 년간 화물 자전거 수요가 꾸준히 늘어왔는데요,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주문이 급증하면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화물 자전거는 일자리 창출과 맞물려 친환경적이면서도 접근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다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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