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숙학원서 코로나19 확진…교사·학생 전수검사

입력 2021.03.25 (19:30) 수정 2021.03.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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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습니다.

태안에서는 기숙학원에 거주하는 학생 1명이 확진돼 태안의료원이 교사와 학생 63명 전원을 대상으로 긴급 검체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예산에서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됐고 공주에서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8명이 자가격리 중, 또는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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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기숙학원서 코로나19 확진…교사·학생 전수검사
    • 입력 2021-03-25 19:30:14
    • 수정2021-03-25 19:41:36
    뉴스7(대전)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습니다.

태안에서는 기숙학원에 거주하는 학생 1명이 확진돼 태안의료원이 교사와 학생 63명 전원을 대상으로 긴급 검체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예산에서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됐고 공주에서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8명이 자가격리 중, 또는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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