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내일까지 맑고 온화…주말에 비

입력 2021.03.25 (19:39) 수정 2021.03.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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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셨을 겁니다.

하늘 종일 쾌청했고요.

기온도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창원의 낮 기온이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면서 포근함이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주말인 모레는 비가 내리며 기온도 다소 주춤하겠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에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 지역의 실효 습도는 대부분 50%가 채 되지 않습니다.

건조함은 모레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화재 사고에 조금 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무척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기온이 특히 많이 떨어지는 서부 내륙으로는 내일 아침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비 소식이 나와 있는데요.

비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으로 집중되며 다소 요란스럽게 많은 양이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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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남, 내일까지 맑고 온화…주말에 비
    • 입력 2021-03-25 19:39:48
    • 수정2021-03-25 20:05:51
    뉴스7(창원)
오늘 '날씨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셨을 겁니다.

하늘 종일 쾌청했고요.

기온도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창원의 낮 기온이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면서 포근함이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주말인 모레는 비가 내리며 기온도 다소 주춤하겠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에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 지역의 실효 습도는 대부분 50%가 채 되지 않습니다.

건조함은 모레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화재 사고에 조금 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무척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기온이 특히 많이 떨어지는 서부 내륙으로는 내일 아침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비 소식이 나와 있는데요.

비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으로 집중되며 다소 요란스럽게 많은 양이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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