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입력 2021.03.25 (19:45)
수정 2021.03.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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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판, 뭐로 보이시나요?
경남 합천 해인사를 찾은 한 시민은 빨래판이라고 답했습니다.
국보 제32호 팔만대장경입니다.
나무판 위에 새겨진 불경을 모르는 시민에겐 '빨래판'으로 보였을 겁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는 말이죠.
한 초등학교 학습지에는 지방자치의 뜻이 자기 지역을 주민 스스로 다스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방자치, 아는 만큼 바꿀 수 있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경남 합천 해인사를 찾은 한 시민은 빨래판이라고 답했습니다.
국보 제32호 팔만대장경입니다.
나무판 위에 새겨진 불경을 모르는 시민에겐 '빨래판'으로 보였을 겁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는 말이죠.
한 초등학교 학습지에는 지방자치의 뜻이 자기 지역을 주민 스스로 다스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방자치, 아는 만큼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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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5 19:45:21
- 수정2021-03-25 19:52:05
이 나무판, 뭐로 보이시나요?
경남 합천 해인사를 찾은 한 시민은 빨래판이라고 답했습니다.
국보 제32호 팔만대장경입니다.
나무판 위에 새겨진 불경을 모르는 시민에겐 '빨래판'으로 보였을 겁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는 말이죠.
한 초등학교 학습지에는 지방자치의 뜻이 자기 지역을 주민 스스로 다스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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