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재산 1억 증가…김영록 지사 감소
입력 2021.03.25 (21:37)
수정 2021.03.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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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고위공직자 30명의 재산이 대부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 현황을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1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가량 늘었고 장휘국 교육감은 9억 5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4백여만 원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83명의 평균 재산은 13억 7천9백만 원이고,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억 9천8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억 7천여만 원 감소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18명 가운데 14명의 재산이 늘어났지만 양향자, 윤재갑, 송갑석, 서삼석 의원 등 4명의 재산은 줄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 현황을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1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가량 늘었고 장휘국 교육감은 9억 5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4백여만 원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83명의 평균 재산은 13억 7천9백만 원이고,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억 9천8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억 7천여만 원 감소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18명 가운데 14명의 재산이 늘어났지만 양향자, 윤재갑, 송갑석, 서삼석 의원 등 4명의 재산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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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시장 재산 1억 증가…김영록 지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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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5 21:37:41
- 수정2021-03-25 21:43:43
광주지역 고위공직자 30명의 재산이 대부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 현황을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1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가량 늘었고 장휘국 교육감은 9억 5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4백여만 원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83명의 평균 재산은 13억 7천9백만 원이고,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억 9천8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억 7천여만 원 감소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18명 가운데 14명의 재산이 늘어났지만 양향자, 윤재갑, 송갑석, 서삼석 의원 등 4명의 재산은 줄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 현황을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1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가량 늘었고 장휘국 교육감은 9억 5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4백여만 원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83명의 평균 재산은 13억 7천9백만 원이고,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억 9천8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억 7천여만 원 감소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18명 가운데 14명의 재산이 늘어났지만 양향자, 윤재갑, 송갑석, 서삼석 의원 등 4명의 재산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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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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