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부산경제 부활”…박형준 “부산시정 혁신”

입력 2021.03.25 (21:39) 수정 2021.03.25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여야 후보가 핵심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오늘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출정식을 열고 ‘영춘(YC)-노믹스’,즉 부산경제 부활 공약을 공개하고 “가덕신공항과 북항재개발, 40리 경부선 숲길 등 중장기 계획을 통해 도시의 체력을 회복하고 침체된 부산의 활력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오늘 부전시장에서 출정식을 연 뒤 정책 공약집을 발표하고 “15분 도시,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건설, 자영업 7대 패키지 등 시정 혁신 공약을 잘 이행해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하고 세계 경쟁력을 갖춘 남부권 상생협력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춘 “부산경제 부활”…박형준 “부산시정 혁신”
    • 입력 2021-03-25 21:39:40
    • 수정2021-03-25 21:53:26
    뉴스9(부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여야 후보가 핵심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오늘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출정식을 열고 ‘영춘(YC)-노믹스’,즉 부산경제 부활 공약을 공개하고 “가덕신공항과 북항재개발, 40리 경부선 숲길 등 중장기 계획을 통해 도시의 체력을 회복하고 침체된 부산의 활력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오늘 부전시장에서 출정식을 연 뒤 정책 공약집을 발표하고 “15분 도시,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건설, 자영업 7대 패키지 등 시정 혁신 공약을 잘 이행해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하고 세계 경쟁력을 갖춘 남부권 상생협력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