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거돈 재판 농단·조민 입학취소 특위 가동

입력 2021.03.26 (07:46) 수정 2021.03.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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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 재판이 보궐선거 뒤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 여당의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김미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 특위를 출범했습니다.

또 부정입학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에 대해 부산대가 소극적으로 조치한 것 역시 여당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황보승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민 입학취소 특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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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오거돈 재판 농단·조민 입학취소 특위 가동
    • 입력 2021-03-26 07:46:14
    • 수정2021-03-26 11:29:23
    뉴스광장(부산)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 재판이 보궐선거 뒤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 여당의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김미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 특위를 출범했습니다.

또 부정입학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에 대해 부산대가 소극적으로 조치한 것 역시 여당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황보승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민 입학취소 특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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