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기념공원’ 명칭 병기 청원 ‘유보’
입력 2021.03.26 (08:04)
수정 2021.03.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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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대구 지하철 참사 관련 명칭을 함께 써달라는 조례 개정 청원이 유보됐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최근 시의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회하는 등 청원 검토시간이 부족했다는 의견에 따라 유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18안전문화재단은 지난 2월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 중앙로역 지하철 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2.18기념공원' 명칭을 병기하도록 조례 개정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최근 시의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회하는 등 청원 검토시간이 부족했다는 의견에 따라 유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18안전문화재단은 지난 2월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 중앙로역 지하철 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2.18기념공원' 명칭을 병기하도록 조례 개정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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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기념공원’ 명칭 병기 청원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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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08:04:51
- 수정2021-03-26 08:55:22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대구 지하철 참사 관련 명칭을 함께 써달라는 조례 개정 청원이 유보됐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최근 시의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회하는 등 청원 검토시간이 부족했다는 의견에 따라 유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18안전문화재단은 지난 2월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 중앙로역 지하철 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2.18기념공원' 명칭을 병기하도록 조례 개정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최근 시의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회하는 등 청원 검토시간이 부족했다는 의견에 따라 유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18안전문화재단은 지난 2월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 중앙로역 지하철 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2.18기념공원' 명칭을 병기하도록 조례 개정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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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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