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접촉사고가 잇따라 출근길 교통이 심하게 막히고 각 사무실에는 지각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서울 마포대교 북단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또 새벽 5시 반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갈 활주로 부근에서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양방향 교통이 심하게 정체됐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서울 마포대교 북단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또 새벽 5시 반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갈 활주로 부근에서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양방향 교통이 심하게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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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 첫 눈, 출근길 교통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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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08 19:00:00
⊙앵커: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접촉사고가 잇따라 출근길 교통이 심하게 막히고 각 사무실에는 지각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서울 마포대교 북단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또 새벽 5시 반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갈 활주로 부근에서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양방향 교통이 심하게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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