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전기 사망 근로자 2명 시신 도착

입력 2003.12.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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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에서 숨진 오무전기 직원 곽경해 씨와 김만수 씨의 시신이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됐습니다.
곽 씨와 김 씨의 시신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대한항공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신은 화물터미널로 옮겨져서 사망증명서 확인 등의 통관 절차를 거친 뒤 유족들과 오무전기 관계자들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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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무전기 사망 근로자 2명 시신 도착
    • 입력 2003-12-08 19:00:00
    뉴스 7
⊙앵커: 이라크에서 숨진 오무전기 직원 곽경해 씨와 김만수 씨의 시신이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됐습니다. 곽 씨와 김 씨의 시신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대한항공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신은 화물터미널로 옮겨져서 사망증명서 확인 등의 통관 절차를 거친 뒤 유족들과 오무전기 관계자들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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