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2살 미만 어린이 대상 백신 임상시험 개시
입력 2021.03.26 (10:47)
수정 2021.03.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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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사가 12살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화이자가 현지시간 24일 임상 시험에 자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첫 시약을 투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첫 번째 임상시험에는 어린이 144명이 참가하고, 이후 어린이 4,5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에 들어가는데요.
화이자는 면역체계 반응 등 안전성을 관찰한 뒤 올해 하반기 관련 자료를 확보하면 내년 초부터 12살 미만 어린이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화이자가 현지시간 24일 임상 시험에 자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첫 시약을 투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첫 번째 임상시험에는 어린이 144명이 참가하고, 이후 어린이 4,5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에 들어가는데요.
화이자는 면역체계 반응 등 안전성을 관찰한 뒤 올해 하반기 관련 자료를 확보하면 내년 초부터 12살 미만 어린이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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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12살 미만 어린이 대상 백신 임상시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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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10:47:01
- 수정2021-03-26 10:51:24
미국 화이자사가 12살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화이자가 현지시간 24일 임상 시험에 자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첫 시약을 투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첫 번째 임상시험에는 어린이 144명이 참가하고, 이후 어린이 4,5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에 들어가는데요.
화이자는 면역체계 반응 등 안전성을 관찰한 뒤 올해 하반기 관련 자료를 확보하면 내년 초부터 12살 미만 어린이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화이자가 현지시간 24일 임상 시험에 자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첫 시약을 투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첫 번째 임상시험에는 어린이 144명이 참가하고, 이후 어린이 4,5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에 들어가는데요.
화이자는 면역체계 반응 등 안전성을 관찰한 뒤 올해 하반기 관련 자료를 확보하면 내년 초부터 12살 미만 어린이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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