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 대표, 옵티머스 제재심서 중징계

입력 2021.03.26 (12:23) 수정 2021.03.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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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초래한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의 정영채 대표가 ‘문책경고’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영채 NH투자 대표는 제재가 확정되면 향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됩니다.

펀드 수탁사였던 하나은행에도 일부 업무 정지 제재가 내려졌습니다.

수탁사에 대한 첫 금융당국의 제재인데 이번 결정은,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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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채 NH투자 대표, 옵티머스 제재심서 중징계
    • 입력 2021-03-26 12:23:25
    • 수정2021-03-26 12: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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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초래한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의 정영채 대표가 ‘문책경고’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영채 NH투자 대표는 제재가 확정되면 향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됩니다.

펀드 수탁사였던 하나은행에도 일부 업무 정지 제재가 내려졌습니다.

수탁사에 대한 첫 금융당국의 제재인데 이번 결정은,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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