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허위 조서 제출 세관 공무원 벌금형
입력 2021.03.26 (19:38)
수정 2021.03.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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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10단독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서류를 분실하자 가짜 공문서를 만들어 수사기관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세관 공무원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2016년 금융 범죄와 관련한 압수수색을 한 뒤 압수수색 목록이 담긴 조서를 잃어버리자 허위 사실을 기록해 문서를 작성하고 날인을 받아 검찰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2016년 금융 범죄와 관련한 압수수색을 한 뒤 압수수색 목록이 담긴 조서를 잃어버리자 허위 사실을 기록해 문서를 작성하고 날인을 받아 검찰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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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에 허위 조서 제출 세관 공무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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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19:38:51
- 수정2021-03-26 19:42:46
부산지법 형사10단독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서류를 분실하자 가짜 공문서를 만들어 수사기관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세관 공무원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2016년 금융 범죄와 관련한 압수수색을 한 뒤 압수수색 목록이 담긴 조서를 잃어버리자 허위 사실을 기록해 문서를 작성하고 날인을 받아 검찰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2016년 금융 범죄와 관련한 압수수색을 한 뒤 압수수색 목록이 담긴 조서를 잃어버리자 허위 사실을 기록해 문서를 작성하고 날인을 받아 검찰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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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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