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멘트 공장서 노동자 사고사 본격 수사
입력 2021.03.26 (19:50)
수정 2021.03.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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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삼척 삼표시멘트에서 발생한 작업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사고 당시 굴삭기를 후진하다, 뒤에 있던 작업자를 치어 숨지게 한 삼표시멘트 협력업체 직원 40대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15분쯤 삼척 삼표시멘트에서 작업 중이던 68살 노동자가 후진하던 굴삭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사고 당시 굴삭기를 후진하다, 뒤에 있던 작업자를 치어 숨지게 한 삼표시멘트 협력업체 직원 40대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15분쯤 삼척 삼표시멘트에서 작업 중이던 68살 노동자가 후진하던 굴삭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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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시멘트 공장서 노동자 사고사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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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19:50:33
- 수정2021-03-26 20:01:06
어제(25일) 삼척 삼표시멘트에서 발생한 작업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사고 당시 굴삭기를 후진하다, 뒤에 있던 작업자를 치어 숨지게 한 삼표시멘트 협력업체 직원 40대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15분쯤 삼척 삼표시멘트에서 작업 중이던 68살 노동자가 후진하던 굴삭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사고 당시 굴삭기를 후진하다, 뒤에 있던 작업자를 치어 숨지게 한 삼표시멘트 협력업체 직원 40대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15분쯤 삼척 삼표시멘트에서 작업 중이던 68살 노동자가 후진하던 굴삭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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