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 여파 ‘은둔형 외톨이’ 청년 도와야”

입력 2021.03.26 (21:42) 수정 2021.03.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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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김동헌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취업난 등의 여파로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 청년이 늘고 있다며 이들이 더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실태조사와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지난해 지원조례를 제정해 문제를 공론화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며, 전주시도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지원 정책을 제도화함으로써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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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등 여파 ‘은둔형 외톨이’ 청년 도와야”
    • 입력 2021-03-26 21:42:38
    • 수정2021-03-26 21:54:52
    뉴스9(전주)
전주시의회 김동헌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취업난 등의 여파로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 청년이 늘고 있다며 이들이 더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실태조사와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지난해 지원조례를 제정해 문제를 공론화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며, 전주시도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지원 정책을 제도화함으로써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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