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컨’선 5척 6,370억 수주
입력 2021.03.26 (23:15)
수정 2021.03.2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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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6천 37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대만 소재 선사인 완하이라인과 20피트짜리 컨테이너 만 3천 200개를 실을 수 있는 길이 335m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대만 소재 선사인 완하이라인과 20피트짜리 컨테이너 만 3천 200개를 실을 수 있는 길이 335m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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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컨’선 5척 6,370억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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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23:15:00
- 수정2021-03-27 02:58:41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6천 37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대만 소재 선사인 완하이라인과 20피트짜리 컨테이너 만 3천 200개를 실을 수 있는 길이 335m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대만 소재 선사인 완하이라인과 20피트짜리 컨테이너 만 3천 200개를 실을 수 있는 길이 335m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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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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