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씨름-태안군청 최성민 생애 첫 백두장사 등극
입력 2021.03.27 (21:36)
수정 2021.03.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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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장사씨름대회에서 우리 나이 20살인 태안군청의 최성민이 마침내 처음으로 백두장사에 올랐습니다.
최성민과 최인호. 첫 판은 안다리 되치기로 따낸 최성민이 앞서갑니다.
둘째 판, 번개 같은 차돌리기 성공 ! 최인호가 1대1 균형을 맞춥니다.
셋째 판, 최인호의 끌어치기~~ 오른팔 하나로 140kg에 가까운 육중한 상대를 제압합니다.
네째판, 차돌리기를 시도하는 최인호~~ 그러나 최성민이 되치기로 2대 2 균형을 맞춥니다.
다섯째 판 무승부로 치른 연장전. 체력싸움에서 최성민이 최인호를 다시 밀어치기로 제압하며 생애 첫 백두장사를 차지합니다.
20살 장사가 탄생합니다.
최성민과 최인호. 첫 판은 안다리 되치기로 따낸 최성민이 앞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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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판, 차돌리기를 시도하는 최인호~~ 그러나 최성민이 되치기로 2대 2 균형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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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씨름-태안군청 최성민 생애 첫 백두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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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7 2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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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장사씨름대회에서 우리 나이 20살인 태안군청의 최성민이 마침내 처음으로 백두장사에 올랐습니다.
최성민과 최인호. 첫 판은 안다리 되치기로 따낸 최성민이 앞서갑니다.
둘째 판, 번개 같은 차돌리기 성공 ! 최인호가 1대1 균형을 맞춥니다.
셋째 판, 최인호의 끌어치기~~ 오른팔 하나로 140kg에 가까운 육중한 상대를 제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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