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길 제한 개방, 하루 관람객 504명 제한…다음 달 1일부터 사전예약

입력 2021.03.29 (12:59) 수정 2021.03.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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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벚꽃길이 다음달 5일부터 사전예약을 한 관람객에게 제한적으로 공개됩니다.

입장객은 하루 504명으로 제한되며 한 회당 72명씩 모두 49차례에 걸쳐 여의서로 벚꽃길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청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영등포구청은 관람객 선정 과정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현장 입장시에는 신분증을 확인해 본인이 아닌 경우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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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벚꽃길 제한 개방, 하루 관람객 504명 제한…다음 달 1일부터 사전예약
    • 입력 2021-03-29 12:59:10
    • 수정2021-03-29 13:08:28
    뉴스 12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벚꽃길이 다음달 5일부터 사전예약을 한 관람객에게 제한적으로 공개됩니다.

입장객은 하루 504명으로 제한되며 한 회당 72명씩 모두 49차례에 걸쳐 여의서로 벚꽃길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청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영등포구청은 관람객 선정 과정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현장 입장시에는 신분증을 확인해 본인이 아닌 경우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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