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년 만에 ‘황사 경보’…대기 ‘매우 나쁨’

입력 2021.03.29 (21:54) 수정 2021.03.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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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역에도 올해 들어 처음이자, 지난 2010년 11월 이후 11년 만에 황사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1㎥당 1000 마이크로 그램을 넘기도 했으며, 초미세먼지도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이 이어졌습니다.

창원기상대는 내일(30일)부터 황사 농도가 점차 옅어지겠지만, 당분간 외출을 삼가고 건강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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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11년 만에 ‘황사 경보’…대기 ‘매우 나쁨’
    • 입력 2021-03-29 21:54:41
    • 수정2021-03-29 22:07:53
    뉴스9(창원)
경남 전역에도 올해 들어 처음이자, 지난 2010년 11월 이후 11년 만에 황사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1㎥당 1000 마이크로 그램을 넘기도 했으며, 초미세먼지도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이 이어졌습니다.

창원기상대는 내일(30일)부터 황사 농도가 점차 옅어지겠지만, 당분간 외출을 삼가고 건강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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