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김상조 경질에 與 “당연한 조치”·野 “선거 앞둔 꼬리 자르기”…LPGA 21승 박인비, 전설 박세리에 한발짝 더
입력 2021.03.29 (23:54)
수정 2021.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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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뉴스를 살펴보는 빅데이터 뉴스, 빅뉴습니다.
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정치면부터 분야별로 보겠습니다.
앞서 보도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후임으로 임명된 '이호승' 경제 수석도 크게 떠 있고요.
김상조 실장 경질에 대해 '여야'가 입장을 내놨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선거를 앞둔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북한'도 키워드였는데요.
북한이 최근 동해 상으로 발사한 미사일 2발은 신형 단거리 미사일로, 이론적으로 소형 핵무기 탑재가 가능하다는 국정원의 설명을 여러 매체가 다뤘습니다.
경제면에서는 '국토교통부' 연관 뉴스 중에 서울 주택 가격 상승폭이 두 달 연속 줄었고 전셋값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눈에 띄었는데요.
언론은 집값 하락 신호로 보기는 어렵고 서울시장 선거 결과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LH 퇴직자들을 영입한 건설업체들이 지난 5년 간 LH 설계 용역의 절반을 수주했다는 경실련발 뉴스도 이슈가 됐습니다.
IT 과학면에서는 '네이버'가 화제였는데요.
올해만 개발자 9백 명을 채용하기로 했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언론은 IT 업계의 개발자 확보 경쟁에 네이버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스포츠면 보고 갈까요.
올해 첫 출격한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 선수가 단연 키워드였는데요.
4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한 끝에 거머쥔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언론은 박인비의 LPGA 투어 통산 21번째 우승이라며 박세리의 한국인 최다 25승에 바짝 다가섰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다음은 사회면인데요.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고려대' 입시 의혹과 관련해 예외 없이 원칙에 따라 진행할 거라고 밝혔다는 소식을 여러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전국이 황사와 미세먼지로 뒤덮이면서 '기상청'도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오늘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정치면부터 분야별로 보겠습니다.
앞서 보도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후임으로 임명된 '이호승' 경제 수석도 크게 떠 있고요.
김상조 실장 경질에 대해 '여야'가 입장을 내놨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선거를 앞둔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북한'도 키워드였는데요.
북한이 최근 동해 상으로 발사한 미사일 2발은 신형 단거리 미사일로, 이론적으로 소형 핵무기 탑재가 가능하다는 국정원의 설명을 여러 매체가 다뤘습니다.
경제면에서는 '국토교통부' 연관 뉴스 중에 서울 주택 가격 상승폭이 두 달 연속 줄었고 전셋값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눈에 띄었는데요.
언론은 집값 하락 신호로 보기는 어렵고 서울시장 선거 결과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LH 퇴직자들을 영입한 건설업체들이 지난 5년 간 LH 설계 용역의 절반을 수주했다는 경실련발 뉴스도 이슈가 됐습니다.
IT 과학면에서는 '네이버'가 화제였는데요.
올해만 개발자 9백 명을 채용하기로 했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언론은 IT 업계의 개발자 확보 경쟁에 네이버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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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한 끝에 거머쥔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언론은 박인비의 LPGA 투어 통산 21번째 우승이라며 박세리의 한국인 최다 25승에 바짝 다가섰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다음은 사회면인데요.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고려대' 입시 의혹과 관련해 예외 없이 원칙에 따라 진행할 거라고 밝혔다는 소식을 여러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전국이 황사와 미세먼지로 뒤덮이면서 '기상청'도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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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뉴스를 살펴보는 빅데이터 뉴스, 빅뉴습니다.
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정치면부터 분야별로 보겠습니다.
앞서 보도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후임으로 임명된 '이호승' 경제 수석도 크게 떠 있고요.
김상조 실장 경질에 대해 '여야'가 입장을 내놨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선거를 앞둔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북한'도 키워드였는데요.
북한이 최근 동해 상으로 발사한 미사일 2발은 신형 단거리 미사일로, 이론적으로 소형 핵무기 탑재가 가능하다는 국정원의 설명을 여러 매체가 다뤘습니다.
경제면에서는 '국토교통부' 연관 뉴스 중에 서울 주택 가격 상승폭이 두 달 연속 줄었고 전셋값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눈에 띄었는데요.
언론은 집값 하락 신호로 보기는 어렵고 서울시장 선거 결과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LH 퇴직자들을 영입한 건설업체들이 지난 5년 간 LH 설계 용역의 절반을 수주했다는 경실련발 뉴스도 이슈가 됐습니다.
IT 과학면에서는 '네이버'가 화제였는데요.
올해만 개발자 9백 명을 채용하기로 했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언론은 IT 업계의 개발자 확보 경쟁에 네이버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스포츠면 보고 갈까요.
올해 첫 출격한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 선수가 단연 키워드였는데요.
4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한 끝에 거머쥔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언론은 박인비의 LPGA 투어 통산 21번째 우승이라며 박세리의 한국인 최다 25승에 바짝 다가섰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다음은 사회면인데요.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고려대' 입시 의혹과 관련해 예외 없이 원칙에 따라 진행할 거라고 밝혔다는 소식을 여러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전국이 황사와 미세먼지로 뒤덮이면서 '기상청'도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오늘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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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실장 경질에 대해 '여야'가 입장을 내놨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선거를 앞둔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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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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