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울산본부, 코로나 피해 中企 지원 6개월 연장
입력 2021.03.30 (07:53)
수정 2021.03.3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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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9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2,400억 원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출 금리를 연 최대 0.9% 포인트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만기도래 등으로 회수되는 재원을 중소기업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2,400억 원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출 금리를 연 최대 0.9% 포인트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만기도래 등으로 회수되는 재원을 중소기업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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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울산본부, 코로나 피해 中企 지원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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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0 07:53:49
- 수정2021-03-30 08:03:54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9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2,400억 원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출 금리를 연 최대 0.9% 포인트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만기도래 등으로 회수되는 재원을 중소기업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2,400억 원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출 금리를 연 최대 0.9% 포인트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만기도래 등으로 회수되는 재원을 중소기업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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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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