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11년 만에 황사경보…미세먼지 ‘매우 나쁨’

입력 2021.03.30 (08:43) 수정 2021.03.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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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도 최악의 황사로 뒤덮였습니다.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황사 경보가 내려진 건 2010년 이후 11년 만인데요,

오늘도 어제의 황사가 잔류하고, 초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단계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 살펴보면, 광주가 242, 목포 1162 등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세제곱미터당 1000 마이크로그램을 뛰어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황사용 마스크 꼭 착용하셔야겠고요,

오늘은 광주 전남 지역에 비상저감조치도 시행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오전에 대체로 맑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낮습니다.

광주 9도, 담양 7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여수 18도, 순천과 광양 21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목포 18도, 진도 17도, 완도와 강진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3~1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포근하다가 주말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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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11년 만에 황사경보…미세먼지 ‘매우 나쁨’
    • 입력 2021-03-30 08:43:50
    • 수정2021-03-30 11:22:30
    뉴스광장(광주)
광주 전남 지역도 최악의 황사로 뒤덮였습니다.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황사 경보가 내려진 건 2010년 이후 11년 만인데요,

오늘도 어제의 황사가 잔류하고, 초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단계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 살펴보면, 광주가 242, 목포 1162 등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세제곱미터당 1000 마이크로그램을 뛰어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황사용 마스크 꼭 착용하셔야겠고요,

오늘은 광주 전남 지역에 비상저감조치도 시행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오전에 대체로 맑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낮습니다.

광주 9도, 담양 7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여수 18도, 순천과 광양 21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목포 18도, 진도 17도, 완도와 강진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3~1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포근하다가 주말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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