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급 차질…아이오닉5·코나 8일 간 생산 중단

입력 2021.03.30 (17:11) 수정 2021.03.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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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부품 수급 차질로 현대자동차가 첫 전기차 전용플랫폼 차량인 아이오닉5(파이브)와 코나 생산을 8일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코나를 생산하는 울산 1공장이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반도체 부족으로 세계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잇따라 부분 휴업에 들어갔고 국내에서도 한국지엠 부평2공장이 생산량 절반을 감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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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수급 차질…아이오닉5·코나 8일 간 생산 중단
    • 입력 2021-03-30 17:11:34
    • 수정2021-03-30 1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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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부품 수급 차질로 현대자동차가 첫 전기차 전용플랫폼 차량인 아이오닉5(파이브)와 코나 생산을 8일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코나를 생산하는 울산 1공장이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반도체 부족으로 세계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잇따라 부분 휴업에 들어갔고 국내에서도 한국지엠 부평2공장이 생산량 절반을 감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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