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이사회, 김기선 총장 해임 결정
입력 2021.03.30 (21:44)
수정 2021.03.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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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이사회가 오늘 회의를 열고 이사 11명의 만장일치로 김기선 총장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김 총장은 재임 기간에 학내 두 곳의 센터장을 겸직하면서 급여 외에 거액의 연구수당과 성과급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과기원은 당분간 김인수 연구부총장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김 총장은 재임 기간에 학내 두 곳의 센터장을 겸직하면서 급여 외에 거액의 연구수당과 성과급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과기원은 당분간 김인수 연구부총장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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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과기원 이사회, 김기선 총장 해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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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0 21:44:40
- 수정2021-03-30 22:07:03
광주과학기술원 이사회가 오늘 회의를 열고 이사 11명의 만장일치로 김기선 총장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김 총장은 재임 기간에 학내 두 곳의 센터장을 겸직하면서 급여 외에 거액의 연구수당과 성과급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과기원은 당분간 김인수 연구부총장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김 총장은 재임 기간에 학내 두 곳의 센터장을 겸직하면서 급여 외에 거액의 연구수당과 성과급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과기원은 당분간 김인수 연구부총장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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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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